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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엇이 변하고 사라질 때 나에게 슬픔이 일어나겠는가. 그렇게 물었다. 그런 것은 없었다.
SN 21.2
이 콘텐츠에 대하여
부처님의 시자 아난다가 스승이 떠나셔도 그렇겠느냐고 묻자, 사리뿟따는 슬퍼하지는 않겠다고 답했어요. 그러면서도 크고 귀한 분이 사라졌다고는 생각하겠다고 했어요. 나와 내 것을 붙드는 마음을 오래전에 뽑아냈기 때문이라고 아난다는 말합니다. 지금 슬픈 사람이 곧바로 따라 할 일은 아니에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