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콘텐츠 목록가족갈등 · 2분 읽기
남을 나무라려거든 먼저 자기를 살펴야 한다. 내 몸가짐은 깨끗한가. 내 말은 깨끗한가. 함께 닦는 이들에게 원한 없는 자애를 품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말한다. ‘그대부터 먼저 자애를 품으시오.’
AN 10.44
이 콘텐츠에 대하여
누가 잘못하는 걸 보면, 그 잘못이 또렷할수록 나무랄 말도 쉽게 나옵니다. 부처님은 나무라기 전에 살필 것을 상대가 아니라, 나무라려는 나 자신에게 두셨어요. 상대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내 안에 원한이 남아 있으면, 그 지적은 ‘그대부터’라는 말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