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목록회복 · 2분 읽기

즐거운 느낌이 일면 그는 이렇게 안다. ‘이 느낌은 홀로 생기지 않았다. 이 몸에 기대어 생겼다. 이 몸은 늘 같지 않고, 조건 따라 생겨났다. 그런 몸에 기대어 생긴 느낌이 어찌 늘 가겠는가.’ 몸과 즐거움이 변해 감을 보면, 탐하던 버릇이 버려진다.

SN 36.7

이 콘텐츠에 대하여

기분 좋은 순간이 오면, 이대로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따라옵니다. 부처님은 그 바람이 들 때, 즐거움보다 그 즐거움이 기대어 온 몸을 먼저 보게 하셨어요. 오늘 찾아온 즐거움도, 지금 내 몸의 무엇에 기대어 왔는지 알아보며 느낄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