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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병 없이 한 해, 열 해, 백 년 넘게 지냈다는 사람은 볼 수 있다. 그러나 마음에 병 없이 잠깐이라도 지냈다는 사람은 번뇌가 다한 이 말고는 세상에 드물다.
AN 4.157
이 콘텐츠에 대하여
욕심이나 짜증이 자꾸 올라오는 나를 보면, 남들은 다 멀쩡한데 나만 이런 것 같습니다. 부처님은 번뇌로 마음이 앓는 일을, 번뇌가 다한 이가 아니면 거의 누구나 겪는 일로 보셨어요. 오늘 욕심이나 짜증이 올라와도, 그 때문에 내가 사람들 밖에 서 있는 것은 아니에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