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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마을에 어떤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믿음과 계와 베풂과 지혜를 갖춘 이들이다. 그들과 사귀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그것을 본받는다.

AN 8.54

이 콘텐츠에 대하여

벗을 찾을 때는 흔히 나와 잘 맞고 편한 사람부터 찾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좋은 벗은 나를 편하게 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본받을 것이 있는 사람이에요. 부처님은 그런 이들과 어울리고 이야기하며 그 됨됨이를 본받는 일을 좋은 벗 사귐이라 하셨어요. 여기서 계는 삼가며 지키는 몸가짐인데, 이 넷을 눈여겨보면 멀리 가지 않아도 배울 사람이 보여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