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목록직장 · 2분 읽기

스스로 계를 지키되, 남에게 계를 다그치지 않는다. 자기를 들여다보되, 남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도, 그 일로 애태우지 않는다. 아난다여, 그러면 대중 속에 살면서도 편히 지낼 수 있다.

AN 5.106

이 콘텐츠에 대하여

아무도 나를 알아봐 주지 않는 무리에 있으면,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어집니다. 대중 속에서 편히 지내는 법을 아난다가 여쭈었을 때, 부처님은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는 하나도 꼽지 않으셨어요. 꼽으신 세 가지는 모두 남이 달라지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알아봐 주는 이가 없는 날에도, 그 무리 속에서 편히 지낼 길은 열려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