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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빠찟띠의 말은 매와 칼을 부른다. 그래서 싸움과 말다툼과 다툼이 인다. 제석천의 말은 매도 칼도 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싸움도 말다툼도 다툼도 없다. 잘한 말로 이긴 이는 제석천이다.

SN 11.5

이 콘텐츠에 대하여

말다툼에서는 우리 편이 박수 쳐 주는 말이 이긴 말처럼 느껴집니다. 웨빠찟띠는 어리석은 자는 세게 벌해야 멈춘다고 했고, 제석천은 상대가 화났으면 알아차리고 가라앉으라고 했어요. 양편은 저마다 제 왕의 말에만 기뻐했지만, 심판들은 그 말 뒤에 무엇이 따라오는지를 보았습니다. 내 말이 옳은지 헷갈릴 때도, 그 말이 싸움을 키울지를 먼저 볼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