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목록잠 못 드는 밤 · 2분 읽기

생각은 놓아지지 않는다. 기억과 마음먹음이 그것을 더 날카롭게 벼린다. 거기에 찔려 나는 떤다. 바람에 날리는 잎처럼.

THAG 16.3

이 콘텐츠에 대하여

같은 걱정을 자꾸 곱씹으면, 그러다 보면 답이 나올 거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곱씹는 일은 생각을 정리하는 일과 달라서, 같은 생각을 더 아프게 만들 뿐이에요. 오래 수행한 사람도 그 앞에서 떨었다고 적었으니, 흔들린다고 내 마음이 약한 건 아닙니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