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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섬으로 삼아라. 스스로를 의지처로 삼아라.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마라. 법을 섬으로 삼아라.

SN 47.9

이 콘텐츠에 대하여

기대던 사람이 아프거나 떠나려 하면, 이제 기댈 데가 없다는 생각이 마음을 덮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섬은 혼자 버티는 힘이 아니라, 몸과 느낌과 마음을 지켜보며 사는 일이에요. 법을 섬으로 삼는 것도 이렇게 지켜보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기대던 사람이 멀어질 때도, 지금 내 몸과 마음을 지켜보는 일은 내가 할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