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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톱으로 몸을 자른다 해도 그 일로 마음을 더럽힌다면 내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MN 21
이 콘텐츠에 대하여
남이 먼저 잘못했다면 화내도 된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화가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그 화를 얼마나 오래 붙들지는 내가 정할 수 있어요. 해를 피하고 나를 지키는 일은 그것대로 하면 됩니다. 다만 그 와중에도 미움에 마음까지 내주지 않으려는 것이 이 말의 뜻이에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