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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늙는 것이 아니다. 나만 병드는 것이 아니다. 나만 죽는 것이 아니다. 오고 가는 모든 존재가 그러하다.

AN 5.57

이 콘텐츠에 대하여

늙거나 아프면 왜 하필 나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부처님은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가 그 ‘나만’을 고쳐, 오고 가는 모든 존재가 그렇다고 자주 돌아본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자주 돌아보면 거기서 수행의 길이 생겨난다고도 하셨습니다. 아픔은 아픈 대로 두고, 그 아픔을 나 혼자만의 일로 붙드는 생각은 고쳐 볼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