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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깨쳐도 남에게 알리지 마라. 남이 남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는가.’ 이 마을에서 나는 것을 그대 혼자 누리고 아무에게도 주지 말라고 누가 말한다면, 그는 그대에게 기대 사는 이들을 가로막는다. 좋은 것을 알리지 말라는 말도 그와 같다.
DN 12
이 콘텐츠에 대하여
좋은 것을 알게 되어도, 남이 남에게 해 줄 게 뭐 있냐며 덮어 두기 쉽습니다. 부처님은 마을에 기대 사는 이들이 있듯, 당신이 펴 보인 가르침에 기대어 나아가는 이들도 있다고 하셨어요. 해 줄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나는 누가 알려 준 것에 기대어 왔는지 볼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