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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이른 대로 해 보아라.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우선 발을 씻어라. 조용한 자리에 가 앉아라. 마음이 고요해지는 데 마음을 두어라.

THIG 5.11

이 콘텐츠에 대하여

지친 날에는 마음부터 다잡아야 뭐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따짜라가 먼저 이른 것은 마음을 다잡는 일보다, 발을 씻고 앉는 몸의 일이었어요. 곡식 찧는 수고와 달리, 이 일은 해 보고 나서 후회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무거운 날에도, 몸으로 할 수 있는 첫 일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