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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죽이면 편히 잔다. 화를 죽이면 슬픔이 없다. 화는 뿌리가 독이고 끝이 달다.

SN 1.71

이 콘텐츠에 대하여

화를 쏟아낸 직후에는 속이 시원해서, 잘했다는 느낌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그 시원함이 끝에 묻은 단맛이고, 뿌리의 독은 나중에야 올라와요. 잠들 무렵까지 그 말이 맴돈다면, 남은 것은 단맛이 아니고 독입니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