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콘텐츠 목록부모 · 2분 읽기
사왓티에 한 여인이 있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여인은 마음을 잃었다. 거리마다 다니며 물었다. '내 어머니를 보지 못했습니까.'
MN 87
이 콘텐츠에 대하여
소중한 사람을 잃고 넋이 나간 듯 지내면, 내가 너무 약하거나 이상한 것 같습니다. 부처님은 이 일을 들어, 슬픔과 비탄이 사랑하는 이에게서 생긴다고 말씀하셨어요. 슬픔은 마음이 고장 나서 오는 게 아니라, 아끼던 마음과 같은 뿌리에서 자랍니다. 지금의 슬픔을 탓하기보다, 그 아래에서 얼마나 아꼈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모든 수행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